티트리 오일 식물로도 알려진 티트리는 Melaleuca Alternifolia 종으로, 마누카 나무와 같은 도금양과에 속합니다. 티트리 나뭇잎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항균, 항진균 및 살균 특성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나무입니다.
호주에 1만년 전부터 살아온 원주민 에보리진들은 전통적으로 피부질환, 호흡기 문제 등을 티트리의 나뭇잎과 껍질로 치료하였다고 합니다. 호주가 원산지인 이 나무는 NSW 북부와 QLD 남부의 해안가에 분포되어 있으며, 최근 티트리 오일을 얻기 위하여 인공적인 재배단지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트리 꿀은 감기, 배탈, 바르는 경우 상처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으며 인후통과 기침을 완화 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중간 정도의 어두운 호박색이며 캐러멜 향을 가지고 있는 티트리 허니는 끝맛이 살짝 멘톨맛이 풍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티트리 허니와 로즈마리로 마리네이드 한 양고기 커틀릿은 호주의 여름 BBQ에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입니다. 생꿀을 그대로 먹거나 레몬 주스와 함께 따뜻한 물에 녹여 먹으면 인후통과 소화를 돕는 역활을 합니다.
* HACCP 인증을 받은 기업에서 채밀, 포장 되었습니다.
* 티트리 나무 군락지에서 채집되는 단일꽃 천연꿀입니다.
* 고온으로 가열하지 않고 최소한의 채밀 과정을 거친 천연 생꿀입니다.
* 호주 동부의 NSW 북부에서 QLD 남부의 청정 해안지역에서 채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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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꿀(Raw Honey)의 효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저온추출방식으로 최소한의 인위적인 공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밀랍, 화분 등과 같은 미세한 입자가 발견될 수 있으나 이는 고품질 생꿀의 특징으로 인체에는 전혀 무해합니다. 12개월 미만의 유아는 면역력이 형성되지 않아 꿀 섭취를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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